터프 프로그래머

내가 얼마나 조마조마 했는지... 다른 친구들은 휴대폰이 있어서 빨리 확인할 수 있었는데 나는 휴대폰이 없어서 문자로 통지 받지도 못하고 메일만 기다리고 있었다. 수학숙제를 하면서 기다리는데 손이 너무 떨려서 분수의 그 중앙에 선도 제대로 못 긋고 ㅋㅋ... 어찌되었든 합격했으니! 너무 기분좋다!

면접은 1차와 2차로 나누어서 봤다. 1차에서는 서류전형때 냈던 서류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거나 그 동안 진행했던 프로젝트에 대한 질문 등을 했고 2차에서는 알고 있는 지식이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해서 면접을 봤다. 1차 면접때는 그렇저렇 나쁘진 않게 면접을 본 것으로 기억하지만 2차 면접때는 면접관 분들이 물어보시는 것에 대해서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먼저 면접을 본 친구들의 면접 내용과 내 면접 내용이 너무 틀려서 조금 어리둥절 했다. 친구들이 2차면접 때에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어떻게 짜야할지에 대해서 물어보거나 어떠한 상황이라면 어떻게 대처하겠느냐 등의 질문을 한 것에 비해 내가 면접을 볼 때에는 STL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물어보셨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라는 말을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특..

3월 말부터 준비했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서류전형에 통과되었다. 내가 휴대폰을 잃어버려서 문자로 통지를 못 받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이 휴대폰으로 통과 메세지가 도착했다고 기뻐하는 동안 얼마나 가슴 졸였는지 모른다. 사실 이번에 서류전형 합격의 경쟁률은 약 2:1 정도 밖에 되지 않았었다.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합격하면 얻는 특전에 비해 경쟁률이 상당히 낮은 것이다. 어쨌든 나는 다행히도 서류전형을 통과하였고 이제 면접을 준비하려고 한다. 나로서는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 돈 때문이 아니라 연수과정을 통해서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대해서 꼭 배우고 싶기 때문에 나름 필사적이다. 새싹기업에 낸 아이디어를 실제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야하는데 지금 내가 아는 지식으로는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미지프..

- 걷기, 산책, 스트레칭, 건강체조, 손가락 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을 합니다. - 충분한 휴식을 취사도록 합니다. 하루 3번 이상 공상을 즐기며 정신수양을 합니다. - 장기, 바둑, 독서, 가계부작성, 일기쓰기, 산이나 친구이름 1백개 3회 외우기와 같은 두뇌 활동을 합니다. 스마트폰에서 가능한 것 1. 손가락 운동을 통한 신체활동을 한다. 2. 휴대폰을 마구 흔들기 등과 같은 게임요소 적용을 한다. 3. 간단한 두뇌 트레이닝을 한다.

이상엽입니다. 회원님 한분이 본 컬럼을 자신의 사이트에 올려도 되냐고 메일이 와서 알려드립니다. 전 지금까지 유료 강의 빼구, 제 책 데이터나 제가쓴 내용가지고 프로텍트 한적 없습니다. 마음대로 올리시고 마음대로 하십시오. 다만 내가 썼다는것만 알려주면 고맙구요... 그것도 싫으시다면 그냥 "내가 썼음!" 하고 올려도 무방합니다. 난 알것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럼 이만.. 10억짜리 티코 100만원짜리 그랜저 작 성 자 : zikimiadmin 2003년 05월 04일 04시 06분 56초 홈페이지 : http:// 첨부화일 : 첨부화일 없음 필자가 경험한 이야기 이다. 필자의 국교 동창 두놈이 나를 찾아왔다. "상엽아 니가 한 프로그래밍 한다고 하기에 왔다. 우리가 현재 인터넷 3D로 쇼핑..

http://blogs.msdn.com/b/popcon/archive/2009/04/10/people-interview.aspx 매년 보고 있는 글이다. 볼 때 마다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다행이다. 내겐 꿈이 있어서.

이건 내 생각이 완전히 빗나갔다. 생각보다 양은 엄청나게 많았고 문장 해석은 더럽게 어려웠다. .... 천일문 기초나 봐야겠다...

영어 공부도 하고, DirectX 공부도 할겸 Documentation을 하루에 한 페이지씩 해석을 해보려고 한다. 많은 도움이 되겠지?

학교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다. 물론 불법적인 내용도 쪼~~~금 있지만... 선배님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우리 11기 컴게는 너무 조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나는 고등학교 때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희안한 짓들을 구상하고 있지만 내가 머리가 딸리는지 창의적인 새로운 활동이 생각이 안난다. 재밌는 짓 있으면 추천좀!

셧다운제 막말 논쟁 “문화부는 게임업계 영업부장이냐” 지면일자 2011.03.10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한마디쓰기(9) -작게 | 기본 | +크게 최영희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이 ‘문화부는 게임업계 영업부장이냐’는 막말을 던졌다.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부처 간 입장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9일 오전 문화체욱관광부의 게임법 개정안과 여성가족부의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 심사 회의에서 충돌했다. 양 부처는 청소년의 심야 게임 이용을 막는 ‘셧다운제’의 규제 범위를 놓고 입장이 엇갈렸다. 문화부는 PC 온라인 게임만 규제 대상이며, 여성부는 스마트폰을 포함한 실시간 네트워크 게임 전부가 규제 대상이라고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