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우에는 View 객체를 상속받은 FireDraw 라는 클래스를 만들어서 안드로이드 main.xml 파일 안에 커스텀뷰로 삽입을 해뒀었습니다. main.xml에 레이아웃을 이용한 버튼을 넣어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했죠. FireDraw는 현재 맵 정보에 따라서 특정한 색의 사각형을 그려줘야 했습니다. 하지만 FireDraw 객체에서 맵 정보를 어떻게 얻어 오느냐가 문제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맵 정보는 0과 1로 구성된 가로 20칸, 세로 5칸의 맵의 정보인데요. 이 맵 정보에 따라서 커스텀뷰에서 그림을 다르게 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했습니다. 고민의 결과는 Data를 갖고 있는 클래스에 싱글톤을 적용시키는 것이였습니다. -참고 블로그 : http://blog.naver.c..
팀장은 참 힘든 것 같다. 팀프로젝트를 책임지고 끌고 나가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말로 힘든 점은 책임지고 끌고 나간다는 것의 속에 있다. 특히 이 어려움은 친구들이랑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 발생한다. 아무래도 지금 같이 프로젝트를 하는 친구들은 어디까지나 친구이기 때문에 통솔하기가 너무 어렵다. 놀고 있을 때 놀지말라고 강압적으로 막을 수도 없다. 마감시간이 다되가더라도 내가 강제로 시켜서 시킬 수도 없다. 단지 내가 닦달을 해서 스스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생기도록 하는 수 밖엔 없다. 게다가 이 프로젝트 시간이 방학에 겹쳐버리니 더 더욱 문제다. 방학이라 시간이 많이 남으니 프로젝트를 좀 더 집중해서 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나는 고민한다. 같은 팀원들이 나를 뒤에서 씹..
Fact 오늘은 회의를 굉장히 오랜 시간동안 했다. 멘토님께서 긴 시간 동안 하는 회의는 별로 좋지 않다고 하셨는데 아이디어를 내고 검토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보니 시간이 매우 많이 흐른 상태였다. 문제는 회의를 하느라 다른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다는 것이였다. Feeling 사실 재미는 있었다. 회의를 하면서 잡담도 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도 나오다보니 형들과 같이 웃으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난 것도 있다. 하지만 밤이 되어서 오늘 회의 외에 내가 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되니 안드로이드 막히던 부분이 왜 막혔는지 알게된 것 말고는 전혀 없다는 사실을 깨달게 되었다. 이렇게 되니 왠지 이렇게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화도 나고 시간도 아깝게 느껴졌다. Finding 회의를 작..
드디어 새싹기업 2차 캠프가 끝났다. 미국 보내준대서 나름 조금 하긴 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15팀 선발에 된다고 하더라도 창업 캠프라서 미국 가서 하는게 없을지도 모른다. 캠프가 끝나고 센터에 도착하니 3시 30분쯤이였다. 서둘러 팀 회의에 들어갔다. 다행히 형들이 3시 30분에 시작을 해서 타이밍이 딱 맞았다. 애자일 회고법이란 것으로 예전 멘토링에 대한 회고록을 쓰는 것이였는데 김창준 멘토님의 Three Fs를 보고 나도 멘토링 때만 이것을 쓰지 않고 평소에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한 것이 이 일기쓰기.... 언제까지 계속 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내가 한 일이 무엇이 있는지, 잘못한 것은 없었는지 등에 대해 꾸준히 써가려고 한다. 예전부터 결심했던 것을 공부하..
사전에 밝혀두는데 저는 소스를 따로 첨부하지 않을 것입니다. 소스를 한번 쳐 본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사 - 붙여넣기로 만들었다면 그 때는 편하겠지만 장기적으로 생각하면 결코 좋지 않습니다. 버튼은 눌렸을 때와 눌려지지 않았을 때의 구별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둘의 눌렸을 때와 눌리지 않았을 때의 이미지를 다르게 하여야 하죠. 여기서 좋은 것이 있는데 바로 Selector입니다. 위 사진은 안드로이드 디벨로퍼 페이지 입니다. (http://developer.android.com/reference/android/widget/ImageButton.html) android ImageButton라고 구글에 검색하니 바로 나오더라고요. 본문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XML 파일 하나 만들어서 저..
소셜 소프트웨어 시스템에 대한 조사입니다.
이 강좌를 시작하기 전에 글쓴이는 안드로이드를 접한지 3일째 되어간다는 것을 미리 밝힙니다. 그리고 이클립스, 안드로이드 SDK 등 미리 준비해야할 것들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는 가정 하에 진행합니다. 제 스타일이 일단 부딪혀보는거기 때문에 책 한권에서 이미지뷰 뭐 그런거 대충 훑어보고 바로 책 덮었습니다. 미숙할 수도 있으나 저와 비슷한 스타일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만드는 게임은 제가 만들었던 게임이니까 무단도용하지 말아주세요. 그럼 출발합시다. 이클립스를 실행합시다. 일단 우리가 작업해야할 워크스페이스를 만들어야겠죠. 적당한 워크스페이스의 주소를 적고 OK를 누릅니다. 이클립스가 재실행됩니다. 바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면 안됩니다. 바른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 ..
초창기 모니터들은 4:3의 가로세로비로 화면을 사용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기본 화면이 640*480 픽셀로 이루어진 VGA(Video Graphic Array) 이다. 이 비율을 유지하며 조금 더 키운 것이 800*600의 SVGA(Super VGA) 이다. 좀 더 키운 것인 1024*768의 XGA (Extended Graphic Array) 이다. 이것도 작다고 더 키운 것이 1280*960이 되어야 4:3 비율이 될텐데 5:4 비율을 쓰기 시작하면서 1280*1024 해상도를 즐겨 쓰게 되니 이것이 SXGA이다. 이제 모바일로 넘어와 보자. 먼저 기본이 되는 VGA를 반으로 접어보자. 320*480이 된다. 반이니까 Half 붙여서 HVGA라고 부른다. 아이폰3G와 옵티머스원이 여기에 속한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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