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에서 어떤 형이 갑자기 NHN 견학을 하고 싶다고 해서 급작스럽게 견학팀이 조직되었는데, NHN에서 일하고 계시는 멘토님의 도움으로 분당에 위치한 NHN 그린 팩토리를 잘 견학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유석문 멘토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NHN 그린 팩토리를 처음에 본 순간 든 느낌은 깔끔하다 였습니다. NHN 그린 팩토리 외형 사진. 보고 듣느라 사진을 못 찍어서 이 사진 말곤 없습니다....;; 건물 내부 역시 외형 못지 않게 아름다웠습니다. 벽에는 원목들이 있고 네이버에서 자주 이용하는 녹색(그냥 녹색이 아닌 숲의 색이라고 강조하시더군요.)을 배치하여 편안한 느낌을 줬습니다. 건물 겉 부분인 유리 벽에서 은은한 녹색 빛을 띄는 이유는 채광벽이 녹색으로 칠해져있기 때문..
만약 제가 학교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겁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최근 들어 유망하다고 생각되는 분야에 대해서 써볼까 합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는 너무 흔한 이야기들이라.... 그냥 제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목적인 글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1.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이미지 출처 : http://blog.pentaho.com/tag/hadoop/ 최근 단연 돋보이는 분야는 클라우드 컴퓨팅입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들을 비롯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하둡과 같은 기술들이 각광받아보입니다. 특히 제가 전자신문을 봤는데 소프트웨어 부분에 있어서 대다수의 내용을 클라우드가 차지했습니다.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서 가장 큰 이슈는 의미 없는 데이터들을 통해 의미 있는..
여기서 말하는 도메인(Domain)은 인터넷 도메인을 말할 때의 도메인이 아니라, 프로그래밍의 분야이다. 예전부터 느껴왔었고 사람들도 꾸준히 이야기 하는 것이지만 자신이 정말 잘 하는 분야 하나는 있어야 한다. 그것이 게임 프로그래밍이든, DB든, 모바일이든 말이다. 최근에 더 그런 것을 느끼는 것은 대학의 존재가 내 앞에 성큼 다가왔기 때문이기도 하고, 주변에 좋은 분들이 자주 말씀하시는 부분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T자형 인재에 대한 말인데, T의 윗 부분의 넓은 부분처럼 프로그래밍 분야에 있어 다양한 것들을 아는 것도 필요하지만 T의 아랫 부분 같이 깊게 파고드는 분야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지금까지 게임 개발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해왔고 재밌기도 하지만 아직 많은 분야를 공부해보지 않았고..
AnscaMobile 홈페이지에 검색하면 나오는 인기있는 글에도 이미지를 드래그하는 것에 대해서 다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소스로 만들었을 때 발견한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드래그를 너무 빨리 해서 드래그를 하다가 터치 이벤트의 위치가 이미지 위가 아닐 경우에는 포커스를 놓치는 문제점이 발생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찾다가 샘플 소스에서 그 답을 찾았습니다. 소스 상태가 상당히 쾌적해서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양 그림(Image/Object/sheep.png)을 이용하였습니다. 저작권 문제가 될까봐 소스를 그대로 올릴테니 영어로 된 주석을 잘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스가 같이 있으니 영어 주석을 읽는데 어려움은 별로 없을겁니다. module( ...,..
제목 그대로.... 랭킹 데이터를 받아와서 그것을 split 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발견한 문제입니다. 애초에 컴파일할 때 에러를 뱉어주는데, 육안으로는 절대 찾을 수가 없는 버그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지 않다면) 에러 메세지도 이상합니다. main.lua:60: '' expected near 'in' in 근처에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왜 이런 에러 메세지를 뿜어내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눈에 보이는 문법상으로는 문제가 없거든요. 아래는 문제의 코드 입니다. for in pairs 내부에 for in pairs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data = string.gsub(data, " ", "\n") local t = string.split( data, "\n") local count = 1 for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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